기타 TCS 사무총장단 중앙일보 방문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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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0일, 어우 보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과 백범흠 사무차장이 중앙일보 김종윤 편집국장과 만나 3국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어우 보첸 사무총장은 TCS가 지난 10년간 이룩한 한중일 협력의 성과를 조명하였습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제1회 한중일 스피치 콘테스트>, <제7차 3국 청년 모의정상회의> 등 젊은 세대의 상호 인식 개선을 위한 인적 교류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어우 사무총장은▲3국협력 및 TCS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제고하고, ▲실질적이고 견고한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중앙일보와 긴밀히 협업할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백범흠 사무차장은 3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한 TCS의 특수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종윤 편집국장은 한중일 협력의 강화 및 확대를 위한 TCS의 노력과 미래지향적 3국관계를 위해 젊은 세대에게 부여된 역할의 중요성을 높히 평가했습니다. 이어 정치∙경제∙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지원을 위한 중앙일보의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약속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을 합의했습니다. 


▲(좌측부터) 채병건 중앙일보 외교안보 디렉터, 백범흠 TCS 사무차장, 김종윤 중앙일보 편집국장, 어우 보첸 TCS 사무총장, 리관위 TCS 정무부장, 이지수 TCS 정무부 담당관